1편이 있답니다
군산세관을 들러본 후 다음 목적지는 은파호수공원.
군산 오기 전 찾아본 곳 중에서 가고 싶었던 곳이다. 사실 밤에 조명이 켜진 풍경을 보고 싶었으나, 펜탁스17로 네온사인이나 군산의 야경을 스트릿 감성으로 담고 싶었기에 은파호수공원은 낮에 가는 것으로 정했다.
엄청 마음에 들어서 수도 없이 감탄을 하며 걸었는데, 그런 것 치고는 사진이 참 없다 / Lumix S1R2 / Custom Lut





무슨 이유에서인지 초점이 다 나가버린 펜탁스 17..! / PENTAX17 / Ultramax400, Cinestill800T
시간이 많았다면 더 둘러보고 싶었지만,
오랜만에 서해의 일몰을 보고 싶은 마음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자리를 떴다.
다음 목적지는 옥녀교차로! 이 곳도 전혀 몰랐던 곳인데, 군산 여행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곳이다.
막상 가보니, 눈이 쌓였거나 혹은 푸른 상태면 예뻤겠다 싶었다. 눈이 올 때 다시 오기가 쉽진 않을테니 푸르를 때 다시 와보는 것으로😄

옥녀교차로 출사 포인트
옥녀교차로..! / Lumix S1R2 / Custom Lut, Leica Monochrome


뭔가 이 때 내가 Auto로 놓은 것을 확인을 제대로 안한 것은 아닐까. 초점을 놓칠만한 사진들이 아닌데 .... 아쉽다 / PENTAX17 / Cinestill800T
옥녀교차로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버려서, 해 지는 것을 보기 위해 가까운 바다인 비응항 근처로 갔다.
막상 해안가에 도착하니 해가 거의 넘어가기 직전이었다.
문제는 너무 추웠다는 사실. 오랜 시간을 보내긴 어려울 정도로 추웠다.
인증샷에 가깝게 한 두 컷 정도만 남긴 뒤 숙소로 체크인하기로..!

해안가
옥녀교차로..! / Lumix S1R2 / Custom Lut


바다에 비친 붉은 빛이 마음에 든다, 시네스틸 특유의 붉은 할레이션 / PENTAX17 / Cinestill800T
아직도 많이 남은 군산 출사 여행 이야기는 다음 편에서.



























